제목 |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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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6-06 | 조회수964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022년 6월 6일 월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현충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에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월요일을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교회 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교부 시대부터 쓰였는데,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회 헌장’을 반포하며 마리아 에게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부여하였다. 마리아는 성령 강림 이후 어머니로서 교회를 돌보았고, 여기서 마리아의 영적 모성이 드러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조하였다.
♤ 말씀의 초대 사람은 자기 아내 이름을 하와라 하였는데, 그가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 시고,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를 길러 주시네.
복음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 의 아들입니다.” 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 지게 하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듬뿍 적신 해면을 우슬초 가지에 꽂아 예수 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30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 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튿날 안식일은 큰 축일이었으므로, 유다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 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32 그리하여 군사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 렸다. 신, 34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08
정목 순백꽃 !
하느님 은총
초록 정목
성모님 성심
사랑 닮은
순백 꽃망울
겸손 정결 순명
어머니 품 안
포근한 향기
온누리 모든
피조물 고루고루 누리게 해 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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