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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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6-23 | 조회수1,04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2022년 6월 23일 목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세례자 요한은 사제였던 즈카르야와 성모님의 친척인 엘리사벳 사이에서 태어났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 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마태 11,11). 예수님의 이 말씀처럼 세례자 요한은 주님에 앞서서 그분의 길을 닦은, 구약 과 신약을 이어 주는 위대한 예언자다. 그는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요한 3,30)라 고 고백하는 겸손한 사람이었다. 세례자 요한은 헤로데 임금의 비윤리적 생활을 책망하다가 헤로데 아내의 간계로 순교하였다. 그는 ‘말씀’이신 주님의 길을 준비한 ‘광야의 소리’였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입니다. 주님께서 당신 백 성을 위하여 모태에서부터 당신 종으로 빚어 만드신 요한은 “나 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라며 뒤에 오실 구원자 예수님을 알립니다. 회개의 세례를 선포한 요한을 기리며 미사에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주님께서 그를 모태에서 부르시고 어머니 배 속에서 부터 그의 이름을 지어 주셨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요한이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미리 선포하였다고 말한다(제2독서).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고 열린 할례식에서 아기 아버지 즈카르야 가 아기 이름을 요한이라 부르겠다고 한다. 그 순간, 즈카르야는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76 그분의 길을 준비하리라.
복음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다.” 하고 말하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62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 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64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 미하였다.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자라면서 정신도 굳세어졌다.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25
귀룽나무 !
하느님 은총
봄날이 오면
순백 꽃송이
여름 맞이해
까만 열매
진리 정의 평화
무르 익어
모든 피조물
유익 하게
아낌없이 모두 다 내어주는 나무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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