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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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6-28 | 조회수1,09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이레네오 성인은 130년 무렵 소아시아의 스미르나(오늘날 터키의 이즈미르)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그는 프 랑스 리옹에서 사제품을 받고, 뒤에 그곳의 주교가 되었다. 이레네오 주교는 특히 프랑스 영지주의 이단들의 오류를 거슬러 가톨릭 신앙을 옹호하는 일에 많은 힘을 쏟았다. 2세기 교회의 중요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활동한 그는, 영지주의 이단의 오류를 낱낱이 지적한 「이단 논박」 이라는 유명한 저서를 남겼다. 성인은 200년 무렵 순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을 일치의 학자(Doctor unitatis)라는 칭호와 함께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2022년 1월 21일 교령 참조).
♤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하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선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믿음이 약하다고 꾸짖으시며 바 람과 호수를 잠잠하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 이게 되었다. 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 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30
샛돔 !
하느님 은총
넓고 깊은
푸른 바다
가족 삶터
진리 정의 평화
폭풍 파도
휘몰아 쳐도
새로운 축복의 물결은 출렁거리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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