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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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7-05 | 조회수1,50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기념일 - 신심 미사 2022년 7월 5일 화요일 (홍)
한국인 최초의 사제로서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1821년 충남 솔뫼에서 아버지 김제준 이냐시 오와 어머니 고 우르술라 사이에 태어났다. 양반 가문이었으나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1801년 신유박해 때 집안이 몰락하였 다. 최방제 프란치스코와 함께 마카오로 유학길을 떠났다. 1844년 부제품을 받은 그는 선교 사제의 입국을 돕고자 잠시 귀국하였 다가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1845년 8월 17일 상하이의 진자샹 [金家巷] 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고국에 돌아온 김대건 신부 는 서해 해로를 통한 선교 사제의 입국 통로를 개척하려다가 1846년 6월에 체포되어 여러 차례 문초를 받고 9월 16일 한강 새남터에서 순교하였다. 자 103위를 시성하면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정하상 바오로 와 함께 한국의 대표 성인으로 삼았다. 한국 교회는 순교자 현양 을 위하여 과거 대축일이었던 7월 5일에 성대하게 신심 미사를 드리기로 하였다(주교회의 2019년 추계 정기 총회).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는 주님의 계명을 어기는 이들을 꾸짖다가 주님의 집 뜰에서 사람들의 돌에 맞아 죽는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믿 음 덕분에 환난도 자랑으로 여긴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당신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 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0 가 그들의 것이다.
복음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 들 앞에 끌려가,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37
솔잎 바람 !
하느님 은총
사시 사철
짙은 초록
생생한 잎새
소나무 자태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바람 일어서
모든 피조물
마음 흔들려고 불어가고 있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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