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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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7-21 | 조회수1,05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2022년 7월 21일 (녹)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백성이 생수의 원천이신 주님을 저버리고, 물이 고이지 못하는 갈라진 저수 동굴을 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 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
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렇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
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 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 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
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 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53
솔바람 향 !
하느님 은총
온누리 모든
피조물 진정한
평화 기쁨 행복
주시 려고
쓰시는 도구
아무 것도
없는 상태
또다시 비우게
하시는 뜻은
깊은 숲속
불어 오는
소나무 향기
청록 풍 만나게 하시려는 찬란한 사랑은 아닐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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