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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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7-22 | 조회수2,26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백)
복음서에 여러 차례 나오는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는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루카 8,2)로 소개되어 있다. 그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던 십자가 밑에(마태 27,56 참조), 예수님의 무덤 곁에 있었던 여인이다(마태 27,61 참조). 또한 마리아 막달레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첫 번째 사람으로(요한 20,11-16 참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 주었다(요 한 20,18 참조).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가 시신이나마 모셔 가려 하였 던(요한 20,15 참조) 그의 모습에서 주님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12세기부터 시작되어 널리 퍼졌다.
♤ 말씀의 초대 아가에서는 밤새도록 성읍과 광장을 돌아다니다가 사랑하는 이를 찾 은 신부의 기쁨을 노래한다(제1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나타나시어 당신의 아버지이시며 하느님이신 분께 올 라간다고 하시며, 가서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무덤, 부활하신 그분 영광 나는 보았네.
복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 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에게 대답하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4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 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 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 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 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18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 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54
미국 능소화 !
하느님 은총
푸른 하늘
향하여 부는
꽃나팔 소리
믿음 희망 사랑
예수님 부활
승리 이루신
찬란한 영광
오늘도 간절한 부름에 응답해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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