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3 연중 제16주간 토요일...독서,복음(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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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2-07-22 | 조회수1,88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제1독서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7,1-11 4 ′이는 주님의 성전, 주님의 성전, 주님의 성전이다!′ 하는 거짓된 말을 믿지 마라. 7 내가 너희를 이곳에, 10 그러면서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집 안에 들어와 내 앞에 서서, 11 너희에게는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집이 강도들의 소굴로 보이느냐? -. 내 이름으로 불리는 집이 강도들의 소굴로 보이느냐? 복음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27 그래서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 29 그는 이렇게 일렀다. 주해 가라지 비유 마태오는 저절로 자라나는 씨 비유(마르 4,26-29)를 수록하지 않고 그 대신 고유 사료에서 가라지 비유를 옮겨썼다. 예수 친히 이 비유를 발설하셨는가, 아니면 마태오가 소속한 교회에서 이 비유를 만들었는가. 학계의 견해가 갈라져 있다. 어쨌든 선인들과 악인들이 뒤섞여 사는 교회 실태와 매우 잘 어울리는 비유임에는 틀림없다. 성급한 이들은 악인들을 교회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주장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비유에서는 선인들과 악인들을 가리는 일은 하느님의 종말 심판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악인들을 가려내어 제거하다가 선인들을 희생시킬 수도 있으니 선인들과 악인들에 대한 판단과 상벌은 하느님의 종말 심판에 맡겨 마땅하다는 것이다. 24절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는 군중에게 말씀하셨다는 뜻이다. 24-35절은 군중에게 하신 말씀이다.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분도출판사에서 옮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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