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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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7-26 | 조회수1,48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복되신 동정 마라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 안나 기념일 2022년 6월 26일 화요일 (백)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유다 지파의 다윗 가문 출신이었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으나, 요아킴 성인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마리아가 탄생하였다고 한다.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10 세기에는 서방 교회에도 널리 퍼졌다. 요아킴 성인에 대한 공경은 훨씬 뒤에 이루어졌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주님께,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계약을 기억하시고 그 계약을 깨뜨리지 마시라고 탄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밭의 가라지 비유를 설명하시며,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 세 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36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
들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 오.” 하고 청하였다. 37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 들이고, 38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 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 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40 그러므
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 다. 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 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 두어, 42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58
꽃팔랑나비 !
하느님 은총
높은 산까지
날아 가서
믿음 희망 사랑
온갖 풀꽃
찾아 다니며
기쁜 소식
전하는 나비
솔바람 향기
온 누리 불어
풍겨 가는
날갯짓 정다운 팔랑거림이기도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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