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구든지 나를 섬깁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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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8-10 | 조회수85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홍)
라우렌시오 성인은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가운데 수석 부제였던 라우렌시오의 임무 는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고 빈민들을 구호하는 일이었다. 258년 무렵 로마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고 하자 라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재 산을 남몰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그들을 박해자 들 앞에 데려갔다. “이들이 교회의 재산입니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은 라우 렌시오 부제를 불속에 넣어 처형하였다. 라우렌시오 부제는 가난한 이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깨워 준 성인이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인다며 하 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
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
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 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
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 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73
가는잎 맥문동 !
하느님 은총
가는잎 맥문동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어느 곳이나
돋아 올라
온누리 환하게
무지개 보라
꽃망울 줄줄이 피어오르기 시작하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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