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3 연중 제19주간 토요일...독서,복음(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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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2-08-12 | 조회수59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제1독서 <나는 저마다 걸어온 길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겠다.> 4 보아라, 모든 목숨은 나의 것이다. 7 사람을 학대하지 않고 빚 담보로 받은 것을 돌려주며, 9 나의 규정들을 따르고 나의 법규들을 준수하여 진실하게 지키면, 30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아, 32 나는 누구의 죽음도 기뻐하지 않는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에게, 이스라엘 집안이 주님의 법규들을 준수하여 진실하게 지키면 살 것이라고 하신다. 복음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주해 어린이를 사랑하시다 마태오는 마르 10,13-16을 거의 그대로 옮겨쓰면서 15절만 삭제했다. 마태오는 15절을 18.3에 앞당겨 수록한 바 있다(마르 10,13-16 주석들). 이 대목은 어린이들이 하느님 나라를 차지한다는 상황어와 어린이처럼 처신해야만 하느님 나라로 들어간다는 단절어로 짜여 있다. 상황어에는 여러 어린이가 나오며(복수) 그들이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는 데 아무런 조건도 없다. 그러나 단절어를 보면 누구든지 어린이처럼 처신하는 조건 아래 하느님 나라로 갈 수 있다.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 분도출판사에서 옮김 제가 회사에 근무할때의 일인데요 돈이 많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달마대사의 사진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달마대사의 사진을 코팅하여 지갑속에 넣고 다니는 행위를 하였고 도장은 붉은색으로서 아주 비싼 옥으로 된 거기에는 부적이 그려져있는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이것이 죄가 되는지 어떤지는 모르고 하였습니다만 퇴직을 하고나서 돌아서서 보니 이런것들이 우상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후 지갑속에는 달마대사는 없어지고 저는 달마대사처럼 배만 불룩이 나왔고, 도장은 누님과 동생이 수거해가고 십자가가 그려져있는 아주 좋은 푸른 옥으로 된 도장으로 바꾸었습니다. 제가 언제 이렇게 좋은 도장을 사용할 지는 미지수이지만 이것보다도 저는 에제키엘서를 읽으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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