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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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8-26 | 조회수86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2022년 8월 26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유다인들은 표징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 혜를 찾지만, 자신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한다 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유하시며,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으라고 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 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 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
으러 나가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 데, 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 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
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 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 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 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89
가을 향하여 !
하느님 은총
푸른 하늘
높아 지는
서늘한 나날
풋감 열매
밝은 햇빛
믿음 희망 사랑
받아 쬐며
가을 길목
힘찬 발걸음
오늘도 그치지 않고 앞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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