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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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6 24 목 평화방송 미사 전 중 후에 간단하게 다스려 파생 상처 치유하여 발생하는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어 파생 상처 안에 가스 감소로 몸 가벼움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30 조회수370 추천수0 반대(2)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24일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녹음한 것을 글로 바꾸어 놓은 것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가다듬어 제목을 붙여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끝마치었습니다. 시간에 쫓기거나 긴장도 하지 않은 편입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 위로 토해내자 의외로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하품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양쪽 눈에 약간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시고 입안에 침샘 구멍에서 나온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아침에 평소에 빵을 토스트 한 쪽만 먹었으나, 어제 점심부터 한쪽 반을 먹기 시작하여 오늘 아침도 한쪽 반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는 꼭 과일을 먹는 습관이 있어서, 사과 조금과 자두 작은 것 한 알과 미국산 체리를 먹었습니다. 미국산 체리가 좀 오래되었으나 상한 것을 발견하지 못하였는데, 의외로 약간 상한 것이 10알 정도가 발견되어 그것을 씻어서 먹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평소보다 빵을 반쪽을 더 먹고, 당도가 높은 체리 과일을 많이 먹은 편입니다. 그 영향으로 아랫배에서 가스를 많이 토해내게 한 것 같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과식하면 배가 아래로 처지므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가스를 토해내자 의외로 가스가 많이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미사 시작 전에 생 미사와 연미사를 드리는 명단이 나올 때 이 못난 작은 이는 눈을 감고 명단을 보지를 않습니다. 명단을 보면 잡생각만 떠오릅니다. 어제는 연미사 명단이 나올 때 연옥에 가 있는 아내의 영혼에 위로의 기도를 드리려 하였으나 시간이 없어 시도하다가 끝났습니다.

오늘도 연미사 명단이 나올 무렵에 위로 기도 생각이 떠올라 또 짧게 제가 생각나는 대로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었습니다. 피조물 사람과 동물도 창조하시고 태양 등 모든 조물(造物)을 창조하시어 다스려주시고 있음을 믿으세요. 창조주 성부 하느님과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이 신자를 다스리신다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라고 짤막하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의외로 성령님께서 아무런 다스림을 주시지 않는 느낌입니다. 가끔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약하게 움직이는 소리만 들립니다. 그러므로 미사에 집중할 수가 있었습니다. 미사 전에 오늘의 미사 드릴 내용 전체를 반드시 꼭 읽습니다. 오늘 제가 복음 말씀에서 예수그리스도 님께서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도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세례자 요한이 모세보다도 더 큰 인물이라는 것을 제가 새롭게 알았습니다. 그리고 세례자 요한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공생활을 광야에서 시작하신 것처럼, 광야에서 생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님보다 오래전이 아닌 짧은 기간 전에 광야에서 생활하신 분입니다. 예수 님께서는 광야에서 모세처럼 물도 한 모금 잡수시지 않고, 음식도 잡수시지 않고 40일 동안이나 아버지 하느님으로부터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아 생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님은 공생활을 시작하기 전에는 사람들과 같이 음식을 잡수시다가 공생활을 시작하시면서 단식을 하시어 오로지 하느님 뜻의 생명으로만 생활하시었습니다. 공생활이 끝나고 제자들과 함께 생활할 때는 음식도 같이 드셨으므로 음식은 생명을 유지하는 수단으로만 드셨다고, 지금 제가 하느님 뜻의 생명을 조금씩 받는 경험을 근거로 상상합니다. 세례자 요한은 바로 예수 님 직전에 광야에서 생활하신 분이므로, 그분 역시 하느님 뜻의 생명으로 살기 위한 은총을 받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미사에서 성령님께서 ‘감사송’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 양쪽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고, 저에게 필요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신다고 상상하면서 다스려주시기를 기다렸으나, 오늘은 전두엽 우뇌에도 전혀 머물러주시지 않고, 가끔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이 아주 조금씩 움직이는 소리만 듣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 저도 모르게 아랫배에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소리 내어 토하게 하여주십니다. 아무래도 토스트 한 쪽만 먹다가 한쪽 반을 먹은 것과 오늘 아침에 체리를 평소에 4개만 먹던 것을 10개 이상을 먹은 것이 저에게 부담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미사 끝날 무렵 ‘영성체기도’에서도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만 하십니다.

미사 후에도 또 제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게 다스려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자 입안에 침샘 구멍에서 약간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파생 상처가 있는 곳을 치유하여 주실 때, 침이 많이 소요되고 또 소모가 이루어져 침을 삼키게 하여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음식을 많이 먹기보다는 좀 적게 먹는 편이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미사 중에 지금까지 다스려주신 것 중에 가장 간단하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저의 아랫배에 힘을 주어 미사 중에 두 번이나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저는 음식을 과식하면 아랫배가 아래로 처지므로, 처지지 않도록 힘을 주면 긴장이 됩니다. 그러므로 과식이 이처럼 나쁜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님께서 아주 간단하게 저의 생명만 점검하시는 것으로 느꼈으나, 실제로는 저의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는 과정 중에 또는 효과가 나타나 발생한 가스를 아랫배에서 토해내게 하여주시었다고 믿습니다. 그 믿음을 주님께 바칩니다.

오늘도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기적 안에서 ,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저에게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그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그 감사가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텁게 충만합니다. 그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이야말로 제가 경험하고 깨달을수록 점점 더 상상을 초월하는 지극하신 사랑임을 느낍니다. 그 무한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에게 영광을 베풀어주신 이 영광을 주님께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https://blog.daum.net/hanikoo/11862413?category=496409 

19 11 02 (토) 위령성월을 맞이하여 가족 납골묘 앞에서 드린 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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