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5,1-11/연중 제22주간 목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1 조회수849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5장 4절에서 어부인 시몬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고 하셨고, 6절부터 9절에서와 같이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으며...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고...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다.' 그렇게   10절에서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는데, 당신께서 시몬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라고 이르시자, 11절에서와 같이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 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와 그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과 같이, 그러한 사람을 낚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와 그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과 관계를 맺으시고, 어부였던 그들이 이제부터, 그들과 같은 사람을 낚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어부였던 시몬 베드로와 그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이제부터, 그들과 같은 사람을 낚을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이제부터, 우리와 같은 당신의 사람을 낚으며 살아가도록 이끄시며, 늘 당신의 말씀대로 실천하는 하느님의 일꾼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이제부터, 저희와 같은 당신의  사람을 낚으며 살아가게 해 주시고, 늘 당신의 말씀대로 실천하는 하느님의 참된 일꾼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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