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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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9-02 | 조회수90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2022년 9월 2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미리 심판하지 말 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 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겠냐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9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33 예수님께 말하
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 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 시기만 하는군요.”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35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
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36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
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 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
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 은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96
무지개 부활 !
하느님 은총
해름 무렵
갑자기 환한
창문 노을빛
따라 나오니
동남 쪽의
무지개 풍경
새 하늘 새 땅
향하여 단계
과정 거치고
내리신 신비
온누리 모든
피조물 위해
찬란히 띄워주시는 사랑의 축복이라고 느껴졌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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