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 연중 제25주간 화요일...독서,복음(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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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2-09-19 | 조회수52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제1독서 <여러 가지 교훈>
3 정의와 공정을 실천함이 주님께는 제물보다 낫다. 11 빈정꾼이 벌받으면 어수룩한 자가 지혜로워지고 -. 잠언의 저자는 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주님이시니 정의와 공정을 실천함이 주님께는 제물보다 낫다고 한다.
복음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주해 예수의 어미니와 형제들 예수님과 그 가족과의 관계가 원만치 못했다는 상황어가 마르 3.20-21,31-35에 전해온다. 루카는 그 가운데서 3,20-21은 삭제하고 31-35절만 옮겨쓰면서 어머니와 형제들을 두고 하신 가혹한 말씀을 삭제했다. 핏줄로 맺어진 혈연관계가 중요하지 않고 예수님을 따르는 영적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선 제자들을 두고 하신 것으로 사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족을 멀리할 것을 여러 번 촉구하셨다. 결혼생활을 생각하지 말고 , 당신보다 가족을 앞세우지도 말며, 아버지 장례에도 참석하지 말고, 식구들에게 작별인사하러 가지도 말라고 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런 요구를 따랐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중심으로 영적 가족을 형성했다. 21절 마르 3,33-34의 “‘누가 내 어머니며 내 형제들입니까?’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고서는 당신 주위에 둥글게 앉아 있는 이들을 둘러보시면서 말씀하셨다. ‘보시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을 !”하는 구절을 루카는 삭제함으로써 예수님과 가족과의 소원한 관계를 다소 완화했다.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 분도출판사에서 옮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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