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4 연중 제25주간 토요일...독서,복음(주해) | |||
---|---|---|---|---|
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2-09-23 | 조회수47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제1독서 <먼지가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이 하느님께 되돌아가기 전에 젊음의 날에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12,1 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불행의 날들이 닥치기 전에. 5 오르막을 두려워하게 되고 길에서도 무서움이 앞선다. 7 먼지는 전에 있던 흙으로 되돌아가고
ㅡㄷ 코헬렛은 젊음의 날에 창조주를 기억하라며, 먼지는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은 하느님께로 되돌아가니 모든 것이 허무라고 말한다. 복음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주해 43절 43ㄱ 절은 구마이적사화와 끝에 으레 나오는 목격자들의 경탄이다. 명사 “위대함”은 신약성서에 두 번 나오는데, 사도 19.27에서는 아르데미스 여신의 위대함을, 2베드 1.16에서는 그리스도 위대함을 가리킨다. 마르 9,30에서는 “그리고 그들은 거기서 떠나 갈릴레아를 지나갔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알려지는 것을 원치않으셨다”라 한다. 루카는 이를 고쳐 “모두 예수께서 하신 온갖 일에 탄복하있을 때”라 한다. 44절 마르 9,31에는 “사람들은 그를 죽일 것입니다. 그는 죽임을 당했다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라는 예고를 덧붙였는데 루카는 그것을 삭제했다. 45절 “이 말씀(의 뜻이) 그들에게는 가려져 있어 그것을 알아듣지 못했던 것이다”는 루카의 가필.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분도출판사에서 옮김 벼를 탈곡하고나서 마당에 지푸라기를 쌓아놨는데 그속으로 구멍을내고 들어가서 땅강아지를 구워먹으려고 성냥을 긋자말자 불이났다. 네명이 있었는데 한명도 불피해는 입지는 않았고
담이 모두다 타버렸고 마당에 쌓아놓은 짚더미도 다 타버렸다. 배고픈시절에 무슨 땅강아지를 먹겠다고 그랬는지 지금와서 당시를 돌이켜보니 입이 다물어진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