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6 연중 제26주간 월요일...독서,복음(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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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2-09-25 | 조회수97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제1독서 <주님께서 주셨다가 주님께서 가져가시니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9 이에 사탄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욥이 까닭 없이 하느님을 경외하겠습니까? 11 그렇지만 당신께서 손을 펴시어 그의 모든 소유를 쳐 보십시오. 13 하루는 욥의 아들딸들이 맏형 집에서 먹고 마시고 있었다. 16 그가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다른 이가 와서 아뢰었다. 18 그가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또 다른 이가 와서 아뢰었다. 20 그러자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를 깎았다. -. 주님께서 욥의 모든 소유를 치셨지만, 욥은 죄를 짓지 않고 하느님께 부당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복음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49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주해 누가 제일 높은지 다투다 루카는 마르 9,33-37을 베끼면서 많이 손질했다. 46절 46절은 마르 9,33-35를 요약한 것이다. 48절 “이 어린이”는 “이런 어린이들 가운데 하나”를 고쳐쓴 것이다. 마르 9.37의 처음 뜻은 제자들을 영접하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셈이요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하느님을 영접하는 셈이라는 뜻이다. 그 변체가 루카 10.16; 마태 10.40; 요한 13.20에도 있으니 널리 퍼진 유행어다. 48ㄷ절은 마르 9.35ㄴ의 변체인데 내용이 약간 상이하다. 마르코의 경우에는 첫째가 되려면 말째가 되려고 요구하는 데 비해서, 루카의 경우에는 제일 작은 사람이 실은 큰 사람이라고 단정한다.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지지하는 사람 루카는 마르 9,38-41을 베끼면서 39ㄴ,41절을 삭제했다.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 분도출판사에서 옮김 교회가 부자이십니까? 아니면 창조질서를 깨뜨리는 사탄의 힘이 존재하고 있습니까? 어느 교황님께서는 환시중에 사탄에게 잠깐 세상을 맡겼더니 정말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다고 하면서 무섭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탄이란 마귀의 우두머리입니다, 사탄과 하느님과의 다른 점은 똑같이 생명체인 사람을 죽일 수는 있어도 살릴 수 있는 분은 하느님밖에 없다고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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