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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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9-30 | 조회수1,02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백)
예로니모 성인은 340년 무렵 크로아티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 어났다. 그는 일찍부터 로마에서 라틴 말과 그리스 말을 깊이 공부한 뒤 정부의 관리로도 일하였으나,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 으로 사막에서 오랫동안 은수 생활을 하며 히브리 말을 연구하 는 데 몰두하였다. 사제가 된 그는 다마소 1세 교황의 비서로 일하면서 교황의 지 시에 따라 성경을 라틴 말로 번역하였다. ‘대중 라틴 말 성경’이 라고 하는 『불가타』(Vulgata)가 그것이다. 또한 성경 주해서 를 비롯한 많은 신학 저술을 남겼다. 420년 무렵 선종한 예로니 모 성인은 암브로시오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 아우구스티노 성 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부로 존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시자, 욥은 보잘것없는 몸 이 주님께 무어라 대답하겠냐고 응답한다(제1독서). 예수님께 서는 당신의 말씀을 듣지 않는 고을들에게, 당신을 물리치는 자 는 당신을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
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 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 하였을 것이다. 14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15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
지 떨어질 것이다. 16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물리치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 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24
청보랏빛 붓 !
하느님 은총
만물이 여물어 익어 가는 가을의 나날 청보라 빛깔
붓꽃 들어
새 하늘 새 땅
진리 정의 평화
좋은 소식 사랑 메시지
온누리 어디나
모든 피조물
품 안에 찬란한 동그라미 무지개 그려주시옵나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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