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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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10-04 | 조회수54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백)
프란치스코 성인은 1182년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아시시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였다. 기사의 꿈을 안고 전투에 참가하였다가 포로가 된 그는 많은 몸값을 내고 풀려났다. 다시 예전처럼 자유분방하게 살다가 중병에 걸린 프란치스코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가까스로 회복하면서 마음의 변화를 일으켜 가난한 이들에게 자선을 베풀며 기도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러한 그에게 젊은이들이 모여들자 그들과 함께 프란치스코 회(작은 형제회)를 설립하여 복음적 가난을 실천하였다. 프란 치스코는 1224년 무렵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예수님 의 다섯 상처(오상)를 자신의 몸에 입었는데, 이러한 오상의 고통은 죽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1226년에 선종한 그를 2년 뒤 그레고리오 9세 교황이 시성하고,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 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 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 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 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28
가을 단비 !
하느님 은총
점점 심한
가을 가뭄
산천 초목
목마름 고난
이어 지는데
하늘 열어
쪽빛 생명수
내려 주시네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열심히 여무는
성실 함의
정성으로 영원 무궁히 받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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