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서는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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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10-16 | 조회수37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29주일 2022년 10월 16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우리는 두 팔을 축 늘어뜨린 채 하느님께 기도하기를 잊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예수님께서는 재판관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달라 고 줄곧 조르는 과부의 비유를 드시며,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 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지혜를 주는 성경을 읽읍시다. 우리가 믿는 하느님의 말 씀을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선포하기로 다짐합시다.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
낸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
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 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 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 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 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 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 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
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 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40
천왕봉 !
하느님 은총
사랑의 섭리
아기 자기한
신비가 있는
지리산 생태 공원
동산 천왕봉
믿음 희망 사랑
온 누리 모두
스스로 나서서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깊은 마음속 꿈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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