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1 09 28 화 아침 식사 전기도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면서 벌집 굴을 연결하는 것과 생명 점검하는 것 구별하려고 노력 안 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20 조회수300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새벽 오전 3시에 저의 블로그를 점검하였습니다. 점검하다가 제가 2020년 12월 22일 저의 블로그에는 두 눈 사이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 다스려주시는 것을 벌집 굴 - 사골 동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으로 계속 기록하였습니다. 벌집 굴 - Ethmoid sinus -를 구글 크롬에서 검색하였습니다. 미국 암센터에서 기록해놓은 내용은 코가 마르지 않도록 점액을 만드는 세포가 벌집 굴의 기능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저의 지금 가장 큰 고질병은, 비강의 점막에 끈끈한 작은 침 덩어리가 붙어있어 한쪽 코가 막히어 오늘 새벽에도 그것을 뱉어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제가 새벽에 잠을 깬 것은 왼쪽 코가 막히어 잠을 깨었습니다. 코가 막히었다는 것은 비강의 점막이 건조하여져서 끈끈한 점액이 굳어져, 콧구멍 한쪽을 막히게 한 것입니다. 벌집 굴이 이들 세포에서 점액을 생성하지 못하여 건조하여져서 콧구멍이 막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지금까지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코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신다고만 계속 기록을 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2020년 12월 22일 기록하였으면서도 벌집 굴은 점액을 계속 만들어내는 세포가 늘어서 있는 곳에서 점액을 만들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또 잊어버리고 계속 생명을 점검하시는 것이라고 기록한 것이 큰 잘못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가 이처럼 건망증이 심하여 벌집 굴이라고 표현하여야 하는 것을,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것으로만 표현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2020년 12월 22일에 벌집 굴에 머물러주신다고 표현하면서 벌집 굴 – 사골동- 지식을 얻기 위한 인터넷 검색은 계속하지 않았습니다. 나비 굴 – 접형동-과의 상호 보완작용도 생각하여 보지 않았습니다. 저의 생명을 점검하는 것은, 생명을 다스려주기 시작할 때에, 사전에 반드시 하는 단순한 순서 행위라는 생각에 머물러 버리어, 저의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더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앞으로는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다스려주실 때에는 정신을 더욱더 집중하여 벌집 굴이 작용하는 것인지 생명 점검인지 구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는 것을 이처럼 제가 소홀히 취급한 것을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아멘. 이 깨달음을 주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제가 이 기도를 녹음할 때 또 소변이 마려워 소변을 보고 다시 또 기도를 계속하였습니다. 그리고 너의 기도를 듣고 있다고 저의 머리를 두드려주시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멘.

 

                                  부비동 Paransal Sinuses 5 출처 미국 National Cancer Institute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