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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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11-11 | 조회수23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백)
☆ 위령 성월
성 마르티노 주교는 316년 무렵 헝가리 판노니아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그는 군인으로 근무하던 중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신비 체험을 하였다. 어느 날 추위에 떨고 있는 한 걸인에게 자신의 외투 절반을 잘라 주었는데, 그날 밤 꿈속에 그 외투 차림 의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것이다. 곧바로 세례를 받 고 신자가 된 그는 나중에 사제가 되었고, 370년 무 렵에는 프랑스 투르의 주교로 임명되어 착한 목자의 모범을 보이며 복음 전파에 전념하였다. 프랑스 교회의 초석을 놓은 마르티노 주교는 프랑스 교회의 수호성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존경받고 있다.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 웠다. ◎ 알렐루야.
복음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 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 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 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 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 다. 31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 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 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32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제 목숨을 보 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 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 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 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6)·37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 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66 나비 기도 ! 하느님 은총 하늘 땅의 자연 터에서 생활 하는 나비 무리 그대의 기도 하는 순간은 모든 피조물 마음 하나로 모으는 신비의 고요가 흐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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