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2년 11월 26일[(녹)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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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2-11-26 | 조회수30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제1독서 <다시는 밤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빛이 되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22,1-7 주님의 천사는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 요한에게 1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에서 나와, 2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이쪽저쪽에는 열두 번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다달이 열매를 내놓습니다. 그리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에 쓰입니다. 3 그곳에는 더 이상 하느님의 저주를 받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도성 안에는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가 있어,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4 그분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그분의 이름이 적혀 있을 것입니다. 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도 햇빛도 필요 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의 빛이 되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다스릴 것입니다. 6 그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확실하고 참된 말씀이다. 주님, 곧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당신 천사를 보내신 것이다. 7 보라, 내가 곧 간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5(94),1-2.3-5.6-7ㄱㄴㄷ (◎ 1코린 16,22ㄴ과 묵시 22,20ㄷ) ◎ 마라나 타! 오소서, 주 예수님! ○ 어서 와 주님께 노래 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환성 올리세. 감사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세. 노래하며 그분께 환성 올리세. ◎ 마라나 타! 오소서, 주 예수님! ○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신 임금님. 땅속 깊은 곳도 그분 손안에. 높은 산봉우리도 그분 것이네. 바다도 그분 것, 몸소 만드셨네. 마른땅도 당신 손수 빚으셨네. ◎ 마라나 타! 오소서, 주 예수님! ○ 어서 와 엎드려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분 목장의 백성, 그분 손이 이끄시는 양 떼로세. ◎ 마라나 타! 오소서, 주 예수님!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깨어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36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17(116),1-2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우리 위한 주님 사랑 굳건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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