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 대림 제1주간 목요일...독서,복음(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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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2-11-30 | 조회수29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제1독서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간다.> -.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간다. 복음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주해 21절 21절의 병행문 루카 6.46이 어록의 형태를 더 잘 보존했다. “어찌하여 여러분은 나를 불러, ‘주님. 주님’하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행하지 않습니까?” 언행이 일치함이 않음을 탓하시는 단절어다. 마태오는 어록의 말씀을 하늘나라 진입 말씀으로 개작했다. 지금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만이 장차 하늘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분 뜻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범법을 일삼는 자로서 종말 심판관이신 주 예수님에게 쫓겨난다. 이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마귀를 내쫓고 기적을 행한 그리스도교계 예언자들이다. 불행하게도, 예수께서 가르치신 산상설교의 요구를 지키지 않은 거짓 예언자들이다. 집짓는 사람들 비유 마태오의 산상설교,루카의 평지설교는 집짓는 사람들 비유로 끝맺는다. 유다교에서는 구원의 방편으로 율법 공부와 율법 실천을 강조했다. 이와는 달리 여기서는 예수님의 말씀들을 듣고 행할 것을 요구한다. 듣고 지키는 사람은 종말 위기 때 구원받을 것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멸망할 것이라는 뜻을 지닌 위기 비유로써 산상설교, 평지설교는 막을 내린다. 슬기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대조 서술된 또다른 위기 비유(24,45-51; 25,1-12)들을 참조하라.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 분도출판사에서 옮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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