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12-03 | 조회수28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2022년 12월 3일 토요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르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 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 37년에 사제가 된 그는 예수회의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 업에 헌신하였고,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끌었다.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 52년 12월 중국 본토가 바라보이는 상촨섬에서 선종하였다. 1662년에 시성된 그는 바오로 사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선 교사로 불린다.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다니며 선교에 헌신 하였기 때문이다. 1927년 비오 11세 교황은 프란치스코 하 비에르 성인을 아기 예수의 데레사(소화 데레사) 성녀와 함 께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복음 환호송 이사 33,2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은 우리의 통치자, 우리의 지도자, 우리의 임금님 주 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5─10,1.6-8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 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 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 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10,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 두 고쳐 주게 하셨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 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 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88 나비들 둥지 ! 하느님 은총 계절의 흐름 한파 몰려와 모든 피조물 희로 애락 어떤 나비는 잎새 없는 나무 아래 남아 있는 덤불 풀잎 한줄기가 추위 막아주는 둥지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