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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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2-12-14 | 조회수39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성인 성녀들의 삶이 참 세상의 빛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꼭 통과하는 것 중에 하나가 기적? 같아요. 그런데 그분들의 기적은 하느님이 표징과 같은 것입니다. 주님이 기적을 일으키시는 것은 주님의 자비심에 의해서 일어납니다.
평생을 주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성인들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기적 이외에 한가지 더 있다면 그분들은 주님을 나의 중심으로 살아간 사람들입니다.
의심 할 것이 없이 무조건 주님 말씀 하나에 나의 모든 것을 걸고 달려 가는 분들이 성인들입니다. 어찌보면 ??? 왜??? 그러나 그 속에는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성인들입니다.
영 안에서 주님을 만나고 나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성인들의 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주님에게 물어봅니다. 당신이 오시기로 한 분인지? 그러나 주님은 그렇다 아니다 그렇게 답을 하지 않으시고 눈먼이가 눈을 뜨고 등등과 같은 말로 대답을 하십니다.
그것은 주님의 현존안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인간의 이성보다는 성령 안에서는 주님 현존을 보라는 말씀같습니다. 더 깊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야겠습니다.
나의 주님 안에서 삶의 답을 찾아가면서 영원한 행복의 문으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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