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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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1-07 | 조회수23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 2023년 1월 7일 (백)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 징을 일으키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1 그때에 1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에 계셨다. 2 예수님도 제자들 과 함께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으셨다. 3 그런데 포 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 가 없구나.” 하였다. 4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 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 니다.” 5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 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6 거기에는 유 다인들의 정결례에 쓰는 돌로 된 물독 여섯 개가 놓여 있었는데, 모두 두세 동이들이였다. 7 예수님께서 일꾼들에게 “물독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물독마다 가득 채우자, 8 예수님께 서 그들에게 다시, “이제는 그것을 퍼서 과방장에게 날 라다 주어라.” 하셨다. 그들은 곧 그것을 날라 갔다. 9 과방장은 포도주가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지만, 물을 퍼 간 일꾼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과방장이 신 랑을 불러 10 그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취하 면 그보다 못한 것을 내놓는데,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셨군요.” 11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 징을 일으키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23 들풀잎 꿈 ! 하느님 은총 혹한 추위로 꽁꽁 얼었던 산천 초목 들풀 잎새들 얼었다 녹았다 반복 하여도 생기 되찾아
바로 서는
겨울 야생풀
기다 리는 새봄의 꿈을 이루어주시는 축복을 안고 있음이 느껴지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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