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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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 2,1-12/연중 제1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13 조회수184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2장 5절에서, 어떤 중풍 병자에게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라고 하셨으며, 6절부터 7절에서는 당신의 영의로,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그들 마음속으로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라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아셨고, 그래서 8절부터 10절에서 그들에게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고 말씀하셨으며, 그러고 나서 11절에서 중풍 병자에게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12절에서와 같이,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갔으며,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에게도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우리가 알게 해 주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율법 학자 몇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께서 어떤 중풍 병자에게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고 말씀하시며, 그가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가는 것을 그들에게보여 주시어, 그들이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알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드러내시어, 당신께서 어떤 중풍 병자에게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고 말씀하시며, 그가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가는 것을 율법 학자 몇 사람에게보여 주시어, 그들이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모든 권한을 주셨음을 깨닫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사람(의 아들)에게도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우리가 알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모든 권한을 주셨음을 깨닫게 해 주시고, 그렇게, 사람(의 아들)에게도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저희가 알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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