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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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 2,18-22/연중 제2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16 조회수467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2장 19절부터 22절에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는지 묻고 있는 사람들에게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헌 것에 집착하지 않는, 늘 새 것인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는지 묻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과 같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는지 묻고 있는 사람들이, 당신과 같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가지고 있던 옛 습관들을 이제는 과감히 버려 버리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늘 새 것인 당신처럼, 오직 지금만을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가지고 있던 옛 습관들을 이제는 과감히 버려 버리게 해 주시고, 그렇게 늘 새 것인 당신처럼, 오직 지금만을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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