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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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1-22 | 조회수44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백) 설 (하느님의 말씀 주일) 2023년 1월 22일 주일
오늘은 음력 1월 1일로,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뿐임을 잊지 말 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합시다. 또한 오늘은 ‘하느님의 말씀 주일’입니다. 프란치 스코 교황께서는 연중 제3주일을 하느님 말씀의 거행과 성찰과 전파를 위하여 봉헌하는 날로 선 언하셨습니다(2019년 9월 30일). 우리 모두 성경 을 더욱 가까이하여 자주 읽고 묵상하며 하느님 의 말씀에 따라 살고자 노력합시다.
복음 환호송 시편 145(144),2 ◎ 알렐루야. ○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당신 이름 을 찬양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 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 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 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 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 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 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38
장미꽃 봄 !
하느님 은총
온누리 맞이한
설날 오늘
모든 피조물
순백의 장미
그윽한 향기
믿음 희망 사랑
마음에 품고
희로 애락
디딤돌 삼아
새로운 봄꿈 향하여 행운의 발길 내디디시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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