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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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3-01-30 | 조회수51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풀잎을 깨우는 싱그러운 아침 이슬처럼 잠자는 내 영혼 살며시 흔들어 깨어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쏟아져 나오는아픔과 슬픔의 흔적 날마다 지면 위에서 화석처럼 꽃은 다시 피듯 향기로운 그대의 마음 고루 온몸을 감싸 안아 따뜻합니다. 너무도 아름답게 빛나는 사람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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