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요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독서,복음(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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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2-05 | 조회수37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바오로 미키 성인은 1564년 무렵 일본 오사카 인근의 도쿠시마에서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소속의 대학을 졸업한 뒤 수사가 된 그는 열정적으로 복음을 선포하여 대단한 결실을 거두었다. 그러나 바오로 미키 수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박해 때 25명의 동료들과 함께 붙잡혀 1597년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 1862년 그를 비롯한 동료 순교자들이 시성되었다. 제1독서 <하느님께서 말씀하시자 그렇게 되었다.> 3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6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9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11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싹을 돋게 하여라. 14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궁창에 빛물체들이 생겨, -. 하느님께서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해 겐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시다 마르코가 예수의 활약상을 요약한 집약문이다. 비슷한 집약문이 1,32-34; 3,7-12;6,30-33에도 있었다. 53절 겐네사렛은 갈릴래아 수도 티베리아와 예수님의 활동 근거지 가파르나움 사이에 있는 평원이다. 56절 유다인들은 흰 실과 푸른 실을 꼬아서 옷자락 네 곳에 달았다. 이는 신명 22.12 ;민수 15,38-39의 규정을 따른 것인데 그 취지는 하느님의 계명을 상기하라는 것이다.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 분도출판사에서 옮김 오늘 일본의 바오로 미키 성인을 떠올려보자면 “미키 마우스”라는 만화 주인공이 생각이 납니다, 이런 식으로 연상을 하다보면 어떤 성인이나 어떤 성경말씀을 덜 잊게 됩디다.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사람들로부터 "에끼 이사람아. 이런 싱거운 사람을 보았나!"라는 소리를 듣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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