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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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2-07 | 조회수49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5주간 화요일 2023년 2월 7일 (녹)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당 신 가르침을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 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 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 며, 4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 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 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 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9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 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10 모세는 ‘아버지 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11 그런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 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 다고 한다. 12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 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13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 을 많이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54
봄 새싹 !
하느님 은총
온누리 모든
피조물 삶터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새봄 새싹
함께 돋아나
희로 애락
자리 마다 서로 도우며 자라나게 해 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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