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7,24-30/연중 제5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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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2-09 | 조회수40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7장 24절에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27절에서, 자기 딸에게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 주십사고 당신께 청하는,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 어떤 부인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라고 말씀하셨고, 29절에서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는다고 말하는 그 여자에게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라고 하셨으며, 30절에서와 같이,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에 관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이미 이웃 종교에게 명백히 드러나게 해주시는 분이시다.(로마1,19) 3) 예수님은, 자기 딸에게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 주십사고 당신께 청하는,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 어떤 부인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 여자가 당신 말씀을 믿고 집에 가서, 마귀는 나가고 없이 침상에 누워 있는 자기의 딸 아이를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믿음의 힘을 드러내시어, 자기 딸에게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 주십사고 당신께 청하는,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 어떤 부인이, 당신 말씀을 믿고 집에 가서, 마귀는 나가고 없이 침상에 누워 있는 자기의 딸 아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 모두가,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되어,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도록 부름 받아, 하느님을 찾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가톨릭 교회 교리서 31항) 이끄시며, 그렇게, 하느님에 관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이미 이웃 종교에게 명백히 드러났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 모두가,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되어,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도록 부름 받아, 하느님을 찾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느님에 관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이미 이웃 종교에게 명백히 드러났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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