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5 연중 제6주간 수요일...독서,복음(주해) | |||
---|---|---|---|---|
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2-14 | 조회수25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제1독서 <노아가 내다보니 과연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 10 그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다시 그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냈다. 13 노아가 육백한 살이 되던 해, 첫째 달 초하룻날에 땅의 물이 말랐다. 21 주님께서 그 향내를 맡으시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셨다. -. 노아가 내다보니 과연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 복음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주해 베싸이다의 소경을 고치시다 여기 이적사화는 귀먹은 반벙어리를 고치신 이적사화와 매우 닮았는데 두드러진 공통점을 지적하면, 사람들이 예수께 병자를 데려오고 예수께서 병자를 따로 데려나가서 환부에 침을 바르신다. 그런 까닭에 두 이적사화는 전승과정에서 짝지어 전해온 이중이적사화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러나 차이점도 있었는데 예를 들면. 여기서는 단계적으로 고쳐주신다. 단계적 치유는 그리스 이적사화에 더러 나오는 소재다. 치유이적사화 끝에 으레 나오는 “목격자들의 반응”이 안 보인다. 시몬의 장모를 고치신 이적사화에도 경탄이나 경탄사가 생략되었다. 22절 베싸이다는 요르단 강이 갈릴래아 호수로 흘러드는 하구 동쪽 호숫가에 자리잡은 어촌이다. 베드로와 안드레아와 필립보의 고향이기도 하다. 예수께서는 여기서 많은 기적을 행하셨지만 그곳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베싸이다에 대해 불행을 선언하셨다. 26절 눈을 뜨게 된 사람을 보내시어 집으로 갈 것이지 마을로 들어가지 말라고 하신다. 마을 밖에 있는 외딴집을 상상할 필요는 없다. 마을로 들어가지 말라는 말씀은 마르코가 메시아 비밀사상과 관련하여 자주 내세우는 함구령의 일종이다. 예수께서는 별난 기적쟁이로 소문나는 것을 싫어하시고 다만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하느님의 아들로 인정받기를 원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에는 기적사건을 소문내지 말도록 명하셨다는 것이다.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분도출판사에서 옮김 군대에서 위장을 할때면 검은색 크림을 얼굴에 바릅니다, 그리고 나뭇가지를 꺾어서 옷에 빙둘러 꽃으면 조금 멀리서 보면 영락없이 나무처럼 보입니다.
ㆍ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