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하느님을 믿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02 조회수27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8주간 금요일 

2023년 6월 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
   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하느님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25
예수님께서 군중의 환호를 받으시면서 11 예루살렘에 이

르러 성전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그곳의 모든 것을 둘러보

신 다음,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와 함께 베타

니아로 나가셨다.
12 이튿날 그들이 베타니아에서 나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시장하셨다. 13 마침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멀리서 보

시고, 혹시 그 나무에 무엇이 달렸을까 하여 가까이 가 보

셨지만,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무화과 철

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14 예수님께서는 그 나무를 향하여 이르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어느 누구도 너에게서 열매를 따 먹는 일이 없을 것

이다.”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다. 15 그들은 예루살렘으

로 갔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시어, 그곳에서 사고

팔고 하는 자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셨다.
환전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도 둘러엎으셨다.
16 또한 아무도 성전을 가로질러 물건을 나르지 못하게 하
셨다. 17 그리고 그들을 가르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18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그분을 없

앨 방법을 찾았다. 군중이 모두 그분의 가르침에 감탄하는 

것을 보고 그분을 두려워하였던 것이다.
19 날이 저물자 예수님과 제자들은 성 밖으로 나갔다. 20 

른 아침에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라 있는 것을 보았다. 

21 베드로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보십시오. 스승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렸

습니다.”

22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을 

믿어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이 산

더러 ‘들려서 저 바다에 빠져라.’ 하면서, 마음속으로 의심

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그대

로 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

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25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누군가에게 반감을 품고 있거

든 용서하여라. 그래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

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69 


작약꽃 꿈 ! 


하느님 

은총 


누리달 

강물 


푸른 

물결 


햇빛 

돛배 

 

흐르고 

있어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반짝이는 

찬란한 보석으로 실려서 온누리 향하고 있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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