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441) ‘23.6.17. 토>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의 구원 업적을 제대로 기리며 의롭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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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신랑이 관을 쓰듯 신부가 패물로 단장하듯 

그분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로움의 겉옷을 둘러 주셨기 때문이다. (이사 61,10)

빈정꾼을 나무라지 마라. 그가 너를 미워하리라. 

지혜로운 이를 나무라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잠언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