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2 04 10 일요일 아침 식사전기도 오래간만에 미국에서 온 막냇동생 내외와 점심에 만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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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 작성일2023-12-29 | 조회수107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4월 10일 일요일 오전 6시에 아침 식사 전 기도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성자와 성령과 함께 이 못난 작은 이를 선택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성령님께 위임하여 저와 단둘이서 함께하여 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은 우주 만물을 사랑으로 창조하시었다는 말씀을 점점 이해하고 알아 깨달아갑니다. 보잘것없는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완벽하게 다스려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오늘과 어제 요사이 일교차가 심합니다. 오늘도 13도까지 벌어집니다. 특히 요사이는 바람이 많이 불어 살집이 없는 저는 추위를 타므로, 저녁에 걷는 운동을 하면 혹시나 감기 걸릴 것 같아서 어제도 운동기구 운동만 하였습니다. 운동기구 운동을 하면서 저의 하복부에 정신을 집중하여 하복부 중심으로 운동을 어제는 하였습니다. 하복부가 전보다 튼튼하여졌음을 느낍니다. S상 결장과 직장이 있는 그곳이 전보다 튼튼하여졌습니다.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있는 그곳이 점점 튼튼하여지면서, 소변을 참지 못하고 급하게 보는 것도 차츰 서서히 없어져 갈 것 같다는 희망이 솟아오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미국에서 온 저의 막냇동생 부부와 저와 아들과 넷이서 점심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 6형제 중에 저와 막냇동생 부부 세 사람이 신앙심이 깊습니다. 하느님 보살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침에도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풍요로운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 중에서, 제가 하루에 두 끼 식사만 하므로 신경을 써서 선택한 음식을, 제 안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하느님만 아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과 조화를 이루어 섭취하도록,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에게 영광의 빛을 주시는 하느님의 크나큰 영광에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녁에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려고 마음을 정하였으나 잊어버리고 참례하지 못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동생 내외를 만나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는 것도 잊어버렸나 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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