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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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7,14-23/연중 제5주간 수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07 조회수53 추천수3 반대(0) 신고

"[말기의 병자들] 생의 말기에 있는 병자들과 그 가족들이 의료적 측면에서도 인간적 측면에서도 언제나 필요한 보살핌과 동반을 받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7장 14절부터 23절에서와 같이,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라고 말씀하셨고,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묻자, 그들에게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라고 대답하셨으며,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입니다. 또 이어서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군중, 그리고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들의 마음이 깨끗해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신앙의 소중함을 드러내시어, 군중, 그리고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들의 마음이 깨끗해지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신앙의 소중함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신앙의 눈길을 당신께 고정시키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 마음을 기울이는 것은 ‘자아’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며, 당신께서 보내시는 시선의 빛은 우리 마음의 눈을 밝혀 준다(교리서 2715항)는 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신비의 하느님..저희가 신앙의 눈길을 예수님께 고정시키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예수님께 마음을 기울이는 것은 ‘자아’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보내시는 시선의 빛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준다(교리서 2715항)는 것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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