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대중 대통령의 부산 사랑을 생각해 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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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02-20 | 조회수18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대통령은 이러한 것으로도 국가를 사랑했다. 지역간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한 것, 이러한 것 하나라도 더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의 지역을 영어로 표기하는데 있어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2000.7.7.) 문화관광부 고시로서 광역시, 각 지방자치단체를 표기하는 데 있어서 입니다. 경상도 발음은 억양이 높낮이가 확연합니다. 그래서 거칠다라고도 생각이 들것입니다만 경상도 사나이가 멋있다고도 합니다. 부산을 한 번 예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이 이전에는 첫 발음을 세게 한다고 하여 표기를 하였으니 부산을 Pusan이라고 했는데 이 고시에 따라 Busan으로 표기를 합니다. 또하나를 생각해 본다면 대구는 Taegu였으나 여기에서도 부드럽게 Daegu로 표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우리나라의 정치에서는 지역간의 싸움이 일상사처럼 만연했습니다. 그러하니 정치판에서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 싸웠던 것입니다. 부산을 예로 든 것은 외가댁이 부산이고 전라도 태생인 저도 부산에서 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평화롭게 사는 것일까를 매일매일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부산을 영어로 표기를 하자면 Busan이니 알파벳으로 보자면 광역시, 각 시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일 첫 번째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것을 보고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관광을 오는 외국인들도 말입니다. 이렇게 이러한 것 하나로라도 서로 사랑을 하여야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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