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2월 21일
믿음인에게 놓인 삶의 장애물은
무능함이 아닙니다.
허약함도 아닙니다.
스스로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완고함,
나아가
누군가의 회심을 미심쩍게 여기는 편견과 오해입니다.
상대의 변화를 의심하는 마음이야말로
성화의 길에 놓인 가장 거친 장애물입니다.
그러기에 믿음의 정답은 어울림과 포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