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6,36-38/사순 제2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26 조회수53 추천수0 반대(0) 신고

"[말기의 병자들] 생의 말기에 있는 병자들과 그 가족들이 의료적 측면에서도 인간적 측면에서도 언제나 필요한 보살핌과 동반을 받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6장 36절부터 38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남을 심판하지도 단죄하지도 말고,아버지처럼 자비로운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자비로우신 아버지를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남을 심판하지도 단죄하지도 말고,아버지처럼 자비로운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자비로우신 아버지께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본질적으로 하느님의 이 용서는 한도 없고 끝도 없다.[마태 18,21-22; 루카 17,3-4 참조.]는 것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잘못’(루카 11,4에 따르면 ‘죄’, 또는 마태 6,12에 따르면 ‘빚’)에 관해서라면, 사실 우리는 언제나 빚진 자들(교리서 2845항)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자비로운신 하느님..저희가, 본질적으로 하느님의 이 용서는 한도 없고 끝도 없다.[마태 18,21-22; 루카 17,3-4 참조.]는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잘못’(루카 11,4에 따르면 ‘죄’, 또는 마태 6,12에 따르면 ‘빚’)에 관해서라면, 사실 저희는 언제나 빚진 자들(교리서 2845항)임을 깨닫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