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시련 속에서 평화 찾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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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3-03 | 조회수8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시련 속에서 평화 찾기 -
거룩한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여 후일 달콤한 것이 되더라도 지금은 아주 쓴 잔을 곧 마시게 될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수도회를 세우고자 한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죽고 묻힌 후에 부활함을 알기에 평화와 확신 속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
주님, 회중의 비난을 받는 것이 바오로에게 틀림없이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제 일생 중 어떤 것도, 당신께서 제게 하도록 청하신 것은 파괴된 적이 없다는 그 똑같은 믿음을 제게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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