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6,16-21/부활 제2주간 토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4-13 조회수10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여성의 역할]모든 문화 안에서 여성의 존엄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인정받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이 종식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 16절부터 21절에서와 같이, 저녁때가 되자 당신의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지만,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고,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으며,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당신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고, 그들에게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라고 말씀하셔서 그들이 당신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습니다.

2) 예수님은, ‘나임’(Ego eimi)이시다.(교리서 653항 참조.)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나임’(Ego eimi)이신 당신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부활의 신비를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나임’(Ego eimi)이신 당신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부활의 신비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나임’(Ego eimi)이심을 고백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십자가에 못 박히셨던 당신의 부활은 당신께서 바로 “나다”는 것, 곧 하느님의 아들이요 하느님 자신이시라는 것을 증명했(교리서 653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님. 저희가, 예수님께서 ‘나임’(Ego eimi)이심을 고백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십자가에 못 박히셨던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께서 바로 “나다”는 것, 곧 하느님의 아들이요 하느님 자신이시라는 것을 증명했(교리서 653항)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