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70. 지난밤에 겪은 네 고통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총을 얻어다 주었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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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4-15 | 조회수17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축 부활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더 큰 고통을 받아들임 1938년 1월 1일에 파우스티나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나는 지난해를 고통 속에서 마감했다. 새해도 여전히 고통 가운데 맞고 있다. 나의 완성이 이루어질 새해여, 안녕. 오, 주님! 새해에 주실 모든 은총에 미리 감사 드리며 제가 매일 마실 고통의 잔에 대해서도 감사 드립니다. 오, 주님! 그러나 고통의 쓴맛을 줄이지 마시고 제 입술을 강하게 하시어, 고통의 쓴 잔을 마실 때마다 스승이신 주님을 위해 미소 짓게 하소서. 아침 이슬처럼 조용히 그리고 알게 모르게 주시는 주님의 위로와 은총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잔을 내려 주실 때 제 마음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1449) 오, 주님! 오늘 저는 저의 모든 것을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의 뜻에 온전히 맡깁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도 없고 헤아리지도 못하지만, 제게 항상 자비와 현명함을 주시는 주님의 명령에 완전히 승복합니다. 오, 나의 스승이시여! 제 영혼의 지도자이신 주님께 제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지극한 자비의 바다이신 주님의 성심께 온전히 저를 맡기오니 주님의 거룩한 뜻에 따라 이끌어 주십시오(1450). 그날 아침 파우스티나는 침실에서 겨우 봉성체를 할 수 있었다. 미사에 참례하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간호 수녀는 이렇게 큰 대축일 미사에도 참석하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면서 체온을 쟀다. 그리고 열이 없었으므로 파우스티나는 그녀의 설교를 고스란히 들어야만 했다. 파우스티나는 혼자 남게 되었을 때 반복하여 말했다. “새해여, 안녕! 고통의 쓴 잔이여, 안녕!” 저녁식사 후 이레네오 원전 수녀는 잠시 들러 파우스티나를 보고 갔다. 그런데 파우스티나는 자신의 인간적인 생각 때문에 원장 수녀를 통해 안드레아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청하지 못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고해성사를 볼 수 없을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날 늦게 한 수녀가 와서 식당에 챙겨 둔 우유와 버터를 왜 먹지 않았느냐고 핀잔했다. 파우스티나는 가져다 줄 사람이 없었다고만 대답했다. 저녁이 되자 고통은 더 심해져 밤 11시까지 시달렸다. 그러나 파우스티나는 이 모든 고통의 치료제를 찾아내었다. 나는 영적으로 감실로 가서 성합을 열었다. 그리고 성합 가장자리에 이마를 대고, 나의 고통과 아픔을 알아 주시는 유일한 분이신 예수 성심을 향해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나는 고통의 달콤함을 느꼈다. 내 영혼은 이러한 고뇌를 바랐던 것이다. 이 세상 어떤 보물과도 바꿀 수 없었다. 주님께서는 내가 이 고통을 참아 받을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셨고 내게 이러한 고통을 안겨 준 사람들을 향한 사랑도 주셨다. 오늘은 새해의 첫날이다(1454). 1월 2일, 파우스티나의 봉성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기록하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이 기록들은 많은 영혼들에게 위로가 되기 때문이었다. 파우스티나는 예수님의 요청에 따라 솔직하게 모든 것을 기록하였다. 그 고통의 밤이 지난 다음날, 신부님께서 성체를 모시고 침실로 오셨다. 신부님께서 조금만 더 지체했더라면 성체 안의 예수님께서 직접 나에게로 뛰어오셔야 할 정도로 내 영혼은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1458). 성체를 영한 후에 예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만일 사제가 나를 너에게 영해 주지 않았더라면 내가 직접 너에게로 갔을 것이다. 내 딸아, 지난밤에 겪은 네 고통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총을 얻어다 주었다”(1459). 이때 예수님께서는 지난날 아침 파우스티나가 사람들의 눈치 때문에 안드레아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청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마음이 언짢았다고 말씀하셨다. 파우스티나는 용서를 빌며 말씀 드렸다. “오, 스승이시여! 제 결점을 그냥 내버려두지 마시고 다시는 잘못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십시오.”(1460)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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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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