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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077. 파우스티나는 영혼들을 위한 희생의 제물이 되기로 결심하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4-22 조회수194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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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희생의 제물


다음날 2월 1일, 파우스티나의 건강은 더욱 악화되었다. 그러나 다른 수녀들과 함께 영신수련에 참여했고 식사 시간에도 빠지지 않았으며 공동휴식시간에도 참여했다. 그녀의 엄청난 노력은 예수님만이 아실 것이다. 사실 그날 그날의 식사가 다 끝날 때까지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녀는 한 숟가락을 뜰 때마다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감수해야 했다. 이레네오 원장 수녀도 이런 말을 했다. “수녀님은 병이란 병은 다 갖고 있네요몸이 원래 약해요? 다른 사람이 수녀님과 똑같은 그런 병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활동할 수 있겠지만 수녀님은 가만히 누워 있어야 하니…”


파우스티나는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이 말씀에 마음이 상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처럼 아픈 사람을 그렇게 비교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뻔 했다…..


수녀원에서 어떻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는가? 파우스티나가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어떻게 그토록 다 받아들일 수 있는가 의아스럽겠지만 다음 일기를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잠깐 성당에 들렀을 때, 주님께서는 선택된 영혼들 중에도 특별히 선택되는 영혼이 있고, 그에게서 보다 높은 성덕, 보다 예외적인 일치를 요구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셨다. 이러한 영혼들에게는 하느님께서 보통 사람들보다 더 큰 사랑을 요구하신다고 해서 “세라핌의 영혼”(주 하느님의 목자들을 정화시키는 세라핌 천사의 이름을 따서 이렇게 불렀다)이라고 한다. 같은 수도원에 살지만 하느님께서는 어떤 특정 사람에게는 특별한 사랑을 요구하신다. 이러한 사람은 하느님과 내적으로 통교하기 때문에 자기 소명을 이해한다. 이 소명을 따르고 따르지 않고는 자신들의 문제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든 거부하든 그것은 각자의 영혼에 달려 있는 것이다(1556참조).


파우스티나는 영혼들을 위한 희생의 제물, 번제물이 되기로 결심하였기에 주어진 삶 속에서 생기는 모든 고통의 기회를 다 받아 들인 것이다.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 묵주를 이용하지만 로사리오기도와 다름)



1) 주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을 바친다.

2) 각 단이 시작되기 전에 있는 큰 묵주알에서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3) 각 단의 10 묵주알 각각에서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4) 위의 기도를 마친 후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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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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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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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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