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05 조회수44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일 (생명 주일) 

2024년 5월 5일 주일 (백) 

 

☆ 성모 성월 

 

♣ 어린이날 

 

해마다 5월의 첫 주일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죽음의 문화’

의 위험성을 깨치고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참된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생명 주일’이다.

한국 교회는 1995년부터 5월 마지막 주일을 ‘생명의 날’로 지내 오

다가, 주교회의 201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이를 ‘생명 주일’로 바

꾸며 5월의 첫 주일로 옮겼다. 교회가 이 땅에 더욱 적극적으로 ‘생

명의 문화’를 이루어 나가자는 데 생명 주일을 지내는 뜻이 있다. 

 

오늘 전례 

오늘은 부활 제6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먼저 우리를 사

하시어 성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시고, 성자를 통하여 참생명을 

게 하셨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성자의 사랑을 본아, 

성령의 도움으로 우리도 서로 사랑합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

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

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

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

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

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

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07 

 

순백의 작약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성모님 

성심 

 

모정 

향기 

 

요셉님 

성심 

 

보호 

하심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모든 

어린이 

 

작약 

꽃말 


새로운 

시작을 


축하 

합니다 


예수님 

부활 


사랑의  

승리 이루신 부활 축복의 기도 보내드리게 해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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