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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사와 악마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08 조회수55 추천수0 반대(0) 신고

 

 

 

마귀의 집이 사람이라고 하지요.

 

인간이 다거기에서 거기라고하지만

 

도토리 키재기라고 하지만

 

성자가 있는 반면에 조두순같은 악마도 있습니다.

 

그러니 도토리키재기라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천사와 악마가 같을수는 없듯이 말입니다.

 

천사와 악마는 비교할수없듯이

 

인간도 사악한 인간과 천사같은 사람과는

 

하늘과 땅차이이겠지요.

 

선과 악을 인간세상에서 구분짓기 어렵겠지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적당히 타협하며

 

살고있으니 말입니다.

 

내용물은 평범한데 포장지를 그럴듯하게 선택하면

 

내용물도 그와 같을것이라고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사람들 앞에서 그럴듯한 모습으로

 

포장을 잘할수도 있겠지요.

 

제 좁은 생각으로는 포장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게

 

생각됩니다만

 

그도 다 개인적인 취향이 다른것이니 간섭할필요는

 

없겠지요.

 

사람은 변할수 있습니다.

 

원래 본모습일수도 있고

 

변했을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제가 착각을 할수도 있겠지요.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다지나간 시간이고 과거일뿐인것을요.

 

생각해보니 헛웃음만 나오네요.

 

평화를 빕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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