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5월 24일
분주한 하루 중에도
주위에 놓인 자연에 눈길을 주면 좋겠습니다.
자연에 담긴
섬세한 주님의 신비를 마주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경이로움에 마음이 사로잡혀
기쁨을 토하는 모습이야말로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기도이며
피조물이 바치는 최대의 찬미인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