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9. 예수님이 사제에게 - 나는 천국의 '신비로운 장미'이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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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6-02 | 조회수159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나는 천국의 '신비로운 장미'이다 나는 네 예수님의 엄마이다. '원죄 없이 잉태된 자', 태양을 입고 별들로 이루어진 월계관을 쓴 '동정 어머니'이다. 자신 안에 모든 향기를 지닌, 천국의 '신비로운 장미' - 이제 네게 말을 건네고자 하는 마리아이다. 아들아, 네가 오늘 내 티없는 마음에 봉헌함을 보면서 나는 여간 기쁘지 않았다! 나의 '원죄 없는 잉태'를 경축하는 축일인 오늘, 나는 온 인류가 내 티없는 마음에 바치는 봉헌을 거두어 들여 내 예수께,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성령께 바쳐 드리기를 원했었다. 인류는 '창조'와 '구속'과 '성화'를 통해서 이 삼위 하느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오늘은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네게 분명히 말하지만, 이는 머지않아 모든 것이 성취될 때 이루어질 것이다. 그날을 앞당겨야 한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내 아들 '예수님의 나라'가 마침내 모든 사람의 마음에 도래했다고 말할 수 있겠기 때문이다. 묵주 기도는 숱한 악에 대한 힘있는 치료제이다 그날을 앞당기려면 내 마음에 쏙 드는 묵주기도를 바치며 정신적이고 내적인 극기 및 육신 오관의 극기를 해야 한다. 이른바 착하다는 사람들 중에도 나의 이 오랜 당부에 대해서는 귀머거리이고, 줄곧 그런 상태에 머물러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아들아, 수세기에 걸쳐, 특히 지난 150년 동안 내가 교회에 알려 준 것은, 이것이 교회를 괴롭히는 숱한, 아주 숱한 악에 대한 힘있는 치료제라는 사실이었다. 교회가 내 말을 귀담아 들었다면, 특히 사제들과 봉헌자들이 그렇게 했다면, 세상에 평화가 와 있을 터이다. 그러나 세상을 이끌어 가는 인도자가 되고 빛과 소금과 누룩이 되어야 할 큰 책임이 있는 이들 가운데, 불행히도 이에 대해서 실제로 아는 바가 전연 없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추종을 받고 있는 사탄은 그의 힘과 그 추종자들의 힘으로, 무장이 되어 있지 않은 내 교회를 공격한다. 교회가 무장이 되어 있지 않은 까닭에 대해서는 네가 알고 있는 대로이다. 따라서, 사방에서 너희를 에워싸고 있는 악의 세력의 급속한 증식을 막기 위해서는, 선한 이들이 하나 되어 그 일치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물론 깨어 있어야 하지만, 또한 성령님과 내 예수님의 자비로우신 성심, 그리고 내 티없는 성심에 신뢰를 두기도 해야 한다. 우리의 성심 안에서 너희는 언제나 피난처와 보호를 얻게 될 것이다... (1977년 12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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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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